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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9년 08월 04일 / 제주도 한바퀴 첫째 날 / 그 날을 생각하며
제주시 : 용두암




라이딩에 흠뻑 빠져있던 그 시절은 제주도에 픽시를 가져간다는 생각조차만으로도 신나는 일이었다. 
그래서 우린 짐을 한가득 준비했다. 결국 둘째날에 각자 짐을 반씩 덜어서 택배로 보내게 되었다는 어이없는 이야기.


하루 전, 자전거를 포장했다. 공항에서 포장을 할 수 있도 있었으나, 자전거 포장시 한 대당 3만원 정도(?)
돈을 줄이고자 집에서 깔끔하게 포장해 놓았다.


각자의 자전거를 가지고 공항버스를 타러 갔다. 평촌에 살았던 시절, 우리는 범계로 향했다. 낑낑


김포 공항 도착!


으, 생각만 해도 설레임.


이 날 하루 전 여행을 다녀온 영재군은 감기에 시달려 공항 인근 병원에 들렸다.


아이고, 아픈 영재.


태성/기석/재훈/나/영재


그저 웃지요.


손을 흔드시는 귀여운 아저씨. 안녕!


아, 역시 비행기는 떨린다.


제주도. 반갑다.


자전거 대여해주는 용두암 하이킹에 들려 자전거 조립을 했다.


이 때만 해도 픽업과 동시에 박스 보관을 무료로 해주셨던 용두암 하이킹 김기사님. 너무나 감사드렸습니다.


제주도에 사시는 영쿨보이님을 만나 제주도 똥돼지와 한라산 소주!


시원하다.


지글지글


늦게 도착해 라이딩을 할 수 있어서 인근에서 담소를 나누기 위해 이동!


일본초딩간지. 빅버드.


지금 생각해 보면 아퍼도 잘 따라와줬던 영재라고 말할 수 있겠다.


그 그 그 유명한 제주도 팥빙수! 정말 꿀 맛이였다. 양도 많고 특히 큼직한 찰떡!


공터에서 만난 도도한 꼬맹이와 그 꼬맹이의 이쁜 고양이


고양이가 고양이가 아니다. 전혀 움직이질 않는.


손! 손을 준다. 개야(?)


제주도에 일하고 계신(이름이 생각이 나질 않는다. 죄송) 여행 계획을 좀 더 세워본다.


꼬마 왈 : (빅버드에게)못생겨서 싫어요. :) / 석아, 머리가 왜그래? 으히히
 

늦은 우리들은 영쿨보이님께서 운영하셨던 어반 플레이 샵에다가(지금은 없어졌다는) 자전거를 맡기고,
우리는 용두암해수랜드로 향했다. 영쿨보이님, 정말 감사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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